중국외교부 유건초 대변인은 최근에 담화를 발표하고 "티베트 독립"분자들이 폭력으로 외국 주재 중국 외교 및 영사기구를 충격한 폭력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3월 10일 이래 미국과 영국, 프랑스, 네델란드, 벨기에, 오스트리아 등 나라 주재 17개 중국 외교 및 영사기구가 연이어 "티베트독립"분자들의 폭력충격을 받았습니다.
일부 "티베트독립"분자들은 달레이의 기치를 들고 폭력수단으로 외국 주재 중국 외교기구를 충격해 중국의 외교와 영사기구의 업무질서를 방애했으며 중국 외교인원들의 인신안전을 위협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티베트독립"분자들은 여러 나라에서 거의 동시에 외국 주재 중국 외교 및 영사기구를 폭력으로 충격했다고 하면서 이는 달레이 집단이 계획적으로 조직있게 획책한 또 하나의 중국 분렬악행이라고 표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이는 달레이 집단의 분렬본질과 그들이 자칭하는 이른바 "평화"와 "비폭력"의 허위성과 기편성을 재차 보여주었다고 표했습니다.
유건초 대변인은 중국측은 해당 나라정부가 국제공약에 따라 절실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중국외교기구와 인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중국측 기구와 인원의 안전과 존엄이 침범을 받지 않게 할 것을 요구한다고 표했습니다.
해당 나라 정부들은 지금 이미 상응한 조치를 취해 중국외교및 영사기구의 안전보호를 강화했으며 법에 따라 사건 조작자를 처리하고 관련 사항을 타당히 처리할 것이라 표했습니다.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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