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중국 서부 감숙 감남티베트족 자치주정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3월 14일이래 감남에서 발생한 때리고 부수고 빼앗고 불태우는 폭력사건으로 94명 공안인민경찰과 무장경찰, 그리고 군중들이 부상했으며 2억 3천만원에 달하는 공공 및 개인 재산손실을 입었습니다.
감숙성 불교계 인사들은 좌담회를 갖고 경내외 분열분자와 불법분자들이 티베트 라싸와 감숙감남, 사천 아패지역에서 때리고 부수고 빼앗고 불태우면서 민족단결을 파괴한 악행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중국 불교협회 부회장인 가목양 활불은 이번 파괴활동은 달레이집단이 획책한 것이라고 하면서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민족과 종교는 다만 그들이 사람을 속이는 기치일 뿐이라고 표했습니다.
감숙성 불교협회 부회장인 덕와창 활불은 극소수 범죄분자들의 범죄행위는 국가법률법규를 엄중히 위반했으며 불교의 뜻도 어겼다고 표했습니다.
현재 감남의 질서는 기본상 정상화를 실현했습니다.
한편 16일 사천 아패에서 발생한 극소수 불법분자들이 때리고 부수고 빼앗고 불태운 사건이 현재 기본상 평정되였습니다. 현재 거리 양켠의 상가는 절반이상이 영업을 회복하였으며 사회질서도 점차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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