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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주재 일부 외교관 라싸 시찰
2008-03-31 15:55:05
cri
3월28일 중국 주재 일부 외교관들이 티베트자치구 소재지 라싸를 방문해 이틀간의 현지시찰을 진행했습니다. 그들은 "3.14" 폭력사건으로 인한 파괴현장을 보고 중국정부가 취한 조치에 이해와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브라질, 미국, 영국, 싱가포르, 탄자니아, 러시아 등 나라의 중국 주재 외교관들이 이번 라싸 시찰에 참가했습니다. 시찰단은 라싸에 도착한후 먼저 5명 소녀의 생명을 앗아간 베이징중로 복장점을 돌아보았습니다. 죠지.마눙지 주중 탄자니아 대사관 참사는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진실한 상황을 알수 없었을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정부가 취한 조치를 기쁘게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창바푼콕 티베트자치구 주석이 시찰단에 불법분자들의 폭력 범죄행위와 티베트 자치구정부가 이번 사건을 평정하고 정상적인 사회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취한 관련 적법조치들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베이징중로와 청년로, 라싸제2중학,자치구인민병원 등 곳에서 외교관들은 폐허로 변해버린 상점과 은행, 학교, 민가 그리고 무고한 피해군중들을 보았습니다. 철의 사실은 많은 외교관들로 하여금 "3.14" 사건의 진상과 성격을 더 잘 알도록 했습니다. 주중 싱가포르 대사관 참사 푸슈리 여사는 이런 폭행에 대해 정부가 마땅히 일정한 조치를 취해 라싸 인민의 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라싸 정세가 기본상 회복된데 대해 외교관들은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주중 슬로베니아 대사관 참사 버나드.스레나는 지금 라싸의 정세가 아주 정상적이고 전반 도시인들의 생활질서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라싸의 관광업이 조속히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라싸 체류기간 시찰단은 대조사를 방문하고 현지군중 그리고 각계 인사들과 좌담회도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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