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왕기산 국무원 부총리는 2일 베이징에서, 올해 6월 제 4차 중미 전략경제대화가 미국에서 진행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미국측과 공동으로 여러가지 준비사업을 잘하고 대화의 연속성을 유지해 대화에서 새로운 적극적인 실무성과를 거둘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왕기산 부 총리는 부시 미국 대통령의 특별대표인 폴슨 재정상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같이 표시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호금도 주석과 부시 대통령이 중미 전력경제대화를 공동으로 창도한 이래 쌍방은 세차례 전략대화를 진행해 중미관계의 평온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 쌍방은 마땅히 호혜윈윈, 상호신뢰 강화의 원칙에 입각해 전략 경제대화의 전반성, 전략성, 장기성을 견지함으로써 중미 건설 협력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폴슨 재정상은 회담에서 미국의 경제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중국측과 제 4차 전략 경제대화를 진행해 양국 경제 무역관계와 전반관계의 안정적 발전을 확보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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