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요니마 중국 중앙민족대학 부 총장은 2일 베이징에서 달라이가 제기한 "고도의 자치"는 중국의 현행 기본 민족제도인 민족지역자치를 개변시키려는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희요니마 부총장은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소집한 기자회견에서 "일부 외국 기자들이 달라이가 현재 '티베트 독립'을 제기하지 않고 '고도의 자치'를 제기했으며 그가 제기한 '고도의 자치'는 중화인민공화국 틀내에서의 '고도의 자치'라고 인정"하고 있는데 사실 "달라이는 '고도의 자치'를 제기함과 동시에 중국 군대가 철수할 것을 명확히 제기했고 과거의 제도에로 되돌아 갈것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달라이가 제기한 '대 티베트지역'에는 현재의 티베트를 비롯한 사천과 운남, 감숙, 청해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것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행정구획에는 없는 지역이며 민족지역에서 원한을 선동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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