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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경찰측, 게르뎅사찰서 대량 총기와 탄약 수사
2008-04-03 18:51:17
cri
중국 경찰측은 일전에 사천성 아바 티베트족 챵족 자치주 아바현의 게르뎅사에서 대량의 총기와 탄약 및 국가분열 홍보물을 수사해냈습니다. 이 사찰의 일부 불법 승려들이 얼마전에 구타와 파괴, 약탈, 방화의 폭력범죄활동을 조작했습니다.

이것은 초우재(肖友才) 사천성 아바 티베트족 챵족 자치주 정부 부주장이 3일 베이징에서 열린 국무원 보도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밝힌 것입니다.

그는 3월 14일 라싸에서 구타와 파괴, 약탈, 방화의 폭력범죄사건이 발생한 후 3월 16일 아바현에서도 일련의 불법분자들이 현성에서 구타와 파괴, 약탈, 방화의 폭력범죄사건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 불법분자들은 달라이의 초상화를 들고 국가 분열 구호를 웨쳤으며 가게 24개와 공안파출소 2개를 불사르고 경찰차와 민용차 81대를 불살랐을뿐아니라 많은 무고한 군중과 정부기관 사무인원 200여명, 공무중인 공안 민경들에게 부상입혔다고 말했습니다.

초우재 부주장은 아바현에서 발생한 구타와 파괴, 약탈, 방화의 폭력파괴활동은 고립적인 것이 아니라 달라이집단이 알심들여 획책한 조직적인 폭력 파괴활동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중국 사천성 서북부에 자리잡고 있는 아바현에서는 전현 인구의 89%를 차지하는 5만 7천 1백여명의 티베트족이 살고 있습니다.

(번역: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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