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인사 조국통일 수호 민족단결 수호 좌담회가 3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좌담회에 참석한 수도 각계에서 온 소수민족인사 50여명은 티베트 사회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정부가 취한 일련의 조치를 견결히 옹호하고 지지하며 조국의 통일과 민족단결을 견결히 수호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좌담회에서 소수민족인사들은 3월 14일 티베트 라싸에서 발생한 극소수 불법분자들이 구타와 파괴, 약탈, 방화의 엄중한 폭력 범죄사건은 달라이집단이 조직적이고 알심들여 획책하고 지휘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들은 달라이집단이 고의적으로 사건을 조작하고 민족모순을 야기시킨 목적은 중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베이징 올림픽을 교란하며 티베트를 조국 대 가정에서 분열시키기 위해서라고 지적했습니다.
소수민족인사들은 달라이집단의 소행은 그가 표방하는 이른바 "평화"와 "비폭력"의 가면구를 철저히 찢어버렸다며 달라이집단의 조국분열행위는 민심에 어긋나는 행위로서 실패할수밖에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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