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베이징시에서는 24번째 수도 전민의무식목일을 맞이했습니다. 이른 아침 수도 도시와 농촌의 군대와 군중 200만명은 여러 식목지점에 나가 의무식목확동에 참가해 녹색올림픽에 힘을 보탰습니다.
오전 8시경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이며 베이징시 당위원회서기인 류기, 베이징시장 곽금용 등 베이징시 지도자들은 올림픽삼림공원과 길을 사이에 둔 앙산공원에 가서 현지 당과 정부기관의 간부와 군중들과 함께 은행나무를 비롯한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 날 베이징시 18개 구와 현의 당과 정부지조자들과 기관간부들도 각기 현지에서 조직한 의무식목활동에 참가했습니다. 동사올림픽지역사회와 베이징식물원, 13릉저수지. 로산교야공원, 영정하, 조백하, 량수하 등지에서 베이징 각계군중들은 분분히 나무와 화초를 재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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