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래 중국정부가 티베트의 문화재건축물과 사찰보수에 거금을 투자했습니다.
티베트유물부서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지난 20여년간 중국은 인민폐로 연 10여억원을 티베트의 유물 보수와 보호에 투자했습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사이 정부는 또 자스룬부사 등 열다섯곳의 중점유물보호 관련 단위에 인민폐로 6억원을 더 투자해 중점 유지 보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티베트는 중국에서 유물이 많은 성과 자치구의 하나입니다.
티베트자치구에는 2천여 곳의 유물이 있으며 그중 국가급 중점 유물보호단위가 35 곳 있습니다.
이밖에 총 투자규모가 3억3천만원인 부다라궁과 뤄부린카, 사쟈사 등 티베트 3대 유물보호단위에 대한 보호유지공사는 2002년 6월에 정식 가동됐으며 올해 안에 전부 끝나게 됩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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