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자치구 샹바.평춰주석은 9일 베이징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달라이 라마 집단이 획책한 <3.14> 구타, 파괴, 약탈, 방화 사건으로 인민폐로 3억원의 손실이 조성됐다고 했습니다.
샹바 평춰주석은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의 보도발표모임에서 최신 통계수치에 따르면 티베트 라싸에서 상가와 점포 1300여개가 피해를 입었고 그중 금은 장신구 매장의 피해가 가장 심각했으며 일부 상가의 손실은 인민폐로 일이천만원이상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샹바 평춰주석은 티베트자치구 정부는 이번 사건에서 피해가 심각한 상가들에 세수와 임대료, 피해인원의 치료와 사망인원의 무휼금 등에서 보상을 실시할것 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향후 이삼년간 피해를 입은 상가의 대출금 이자는 정부에서 보조금으로 제공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 조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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