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무대위 부부장은 9일 베이징에서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각측대표를 회견하고 6자회담행정을 가일층 추진하는 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각측 대표에는 김계관 조선외무부상, 힐 미 국무부 차관보, 천영우 한국6자회담대표단 단장, 사키 아키타카 일본6자회담대표단 단장, 라죠브 중국 주재 러시아대사가 망라되였습니다.

각측은 6자회담이 이룩한 진척을 적극 평가하였으며 6자회담행정이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인정했습니다. 각측은 공동으로 노력해 제2단계행동을 조속하고 전면적으로 이행하며 6자회담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도록 추동하는데 동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