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12일 해남성에서 케빈 로드 오스트랄리아 총리와 레인페르트 스웨리예 총리를 각기 회견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케빈 로드 오스트랄리아 총리를 만난자리에서 티베트 사무는 전적으로 중국내정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앙정부와 달레이 집단간의 모순은 민족문제도 아니고 종교문제도 아니며 인권문제도 아닌 조국을 분열하냐 조국통일을 수호하냐 하는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케빈로드 총리는 오스트랄리아는 티베트와 대만에 대한 중국의 주권을 전적으로 승인하며 베이징 올림픽의 원만한 성공을 축원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레인페르트 스웨리예 총리를 만난자리에서 중국측은 스웨리예측과 함께 상호존중 호혜윈윈을 토대로 각 영역의 실무협력을 긴밀히하고 심화하며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중국과 스웨리예관계의 더 큰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레인페르트 총리는 베이징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것은 중국, 아시아, 세계에서 있어서 아주 중요한것이라고 하면서 베이징 올림픽이 성공을 거둘것을 축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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