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나라 정부 및 정계요인들은 2008베이징올림픽을 저지하고 올림픽을 정치화하는 것을 반대하는 언론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질 인권 특별비서장 와누치는 일전에 브라질 인권 선언 발표 60주년 기념행사에서 브라질은 올림픽을 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그것은 올림픽이 전세계의 축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이 제창하는 평화는 세계 각국들이 대화를 통하여 충돌을 해결하도록 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크 총리는 최근에 진행된 중국 방문을 결속하면서 뉴질랜드는 베이징올림픽을 저지하지 않을 것이며 뉴질랜드인들은 본국선수들이 베이징올림픽에서 훌륭한 성적을 이룩하리라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스미트 전 총리는 일전에 독일 "시대"주간지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베이징올림픽저지를 반대하며 체육의 정치화를 반대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체육이 되도록이면 정치의 영향을 받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자신은 모든 나라 정부들에 모두 적용되는 주권국가 내정불간섭과 국제법준칙을 굳게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나이제리아 관변측 신문 "싸흐러"지는 최근에 발표한 정부 공보에서 나이제리아 정부는 라싸 등지의 폭력위법사건을 처리함에 있어서의 중국정부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폭력행위는 티베트에 재산손실과 인원 사상을 초래했는데 그 목적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파괴하려는데 있다고 했습니다.

영국 수상부 대변인은 9일 브라운 수상은 자신은 올림픽을 저지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미 명확히 표시했다고 하면서 브라운 수상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지만 올림픽의 페막식에는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이는 브라운이 계획을 개변한 것이 아니며 브라운 자신이 개막식에 참가하는 일정을 잡지 않았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