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출판된 대만 각 신문들은 큰 편폭으로 호금도 주석과 소만장선생의 12일 해남성 박오 회동을 보도했습니다. 논평은 "역사적인 기회창조", "아름다운 탕고" , "양안실무협력 새 진척" 등 단어로 이번 만남을 표현했습니다.
<연합보>는 사설에서 "이번 세기의 만남"으로 하여 양안관계가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시보>는 쌍방이 실무적이고 개방적이며 실사구시한 "박오정신"을 구축했다고 하면서 이는 향후 양안관계 발전의 지도원칙으로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외 <상공시보>, <중화일보>, <대만신생보>, <민중일보>, <중앙일보네트웍보> 등 신문들도 호금도 주석과 소만장 선생의 회동을 첫 면 첫자리에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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