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학 연구센터 전 부간사장인 덴진체파는 최근에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일련의 수자와 사실로 1951년 티베트 평화해방이래의 티베트의 발전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그는 티베트는 역사적으로 장기간 봉건농노제사회에 처해 인민들의 생활이 아주 비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평화해방후 중앙정부는 티베트의 발전을 아주 중시했으며 2006년에 티베트 발전을 다그치는 40여개 우혜조치를 제정하고 2007년에는 770억원을 투자해 180여개 프로젝트를 티베트에서 실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덴진체파는 현재 티베트의 현과 향급 인대, 정부지도부중 티베트족 소수민족 간부가 80%이상이라고 하면서 이는 티베트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었다는 유력한 증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티베트의 농민, 목축민들의 거주조건이 전면적으로 개선되어 59만여명이 안전하고 실용적인 새 집에 이사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티베트의 여러가지 종교활동 장소는 1700여곳이고 사원에 살고 있는 승려와 비구니가 4만6천여명이며 티베트 종교신앙자유도 자유롭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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