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올림픽 성화가 인도에서 봉송될때 인도전체인민의 지지와 인도측의 효과적인 배합을 얻게 될것이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기자의 관련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과 인도관계가 최근년간 훌륭히 발전해 여러차원의 밀접한 교류를 진행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올림픽 개최문제에서 인도는 여러번 올림픽 성화가 인도에서 봉송되는것은 인도인민의 영광이기에 인도는 성화봉송사업을 아주 중시할것이라고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분야에서 중국과 인도는 긴밀히 협조, 배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만일 "티베트독립" 조직이 인도에서의 올림픽 성화봉송을 교란, 파괴한다면 그들의 분열과 파괴의 진면모를 재차 폭로하게 될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올림픽 성화는 17일 인도의 뉴델리에서 봉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