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해에서 열린 이란핵문제 6국 외무성 정치 총사장회의에 참가한 각측은 담판재개방안과 관련해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3월초,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독일 6국 외무상은 성명을 발표하고 담판을 통해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고 담판재개 방안을 달성하는데 동의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상해 6국 외무성 정치 총사장회의는 6국 외무상의 공통인식을 이행하기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이것은 중국측이 처음으로 이란 핵문제 관련 회의를 주관하는 것으로 됩니다.
회의 참가 각측은 6국 외무상 성명을 조속히 이행하고 외교적 담판으로 이란 핵문제를 해결을 적극 추동하는 한편 방안과 관련된 다음단계 행동계획과 관련해 깊이있게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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