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관련나라들이 올림픽 성화 호위대의 사업을 이해할것을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일본측은 일전에 일본측이 자체로 나가노에서 진행되는 올림픽 성화봉송 수호를 진행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관련문제에 답하면서 강유 대변인은 올림픽 호위대를 배치하는것은 올림픽의 관례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도 인정하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관련나라들이 올림픽 관례에 따라 성화봉송에 적극적인 배합과 협조를 줄것을 희망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이런 올림픽 호위대들은 자원봉사자로서 "티베트독립분자"들이 잔폭하게 성화봉송을 파괴, 교란할때 자신의 몸으로 전 세계인민의 성화를 수호하고 있다고 하면서 그들의 정신은 마땅히 찬양과 이해를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또한 올림픽성화봉송을 폭력으로 파괴, 교란하는 행위는 전 세계 인민의 이익에 손해를 주는 행위이기에 마땅히 전 세계 정의를 지닌 인민들의 한결같은 규탄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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