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올림픽기간 베이징의 공기질이 보장되게 되는데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기간 공기질문제는 줄곧 각계가 주목하는 열점으로 되고 있습니다. 올림픽기간의 공기질을 보장하기 위해 지금 베이징시는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감측센터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이징시 공기질이 기준에 달하는 날자가 67일에 달해 약 9년간 가장 좋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베이징시환경보호관원은 중국은 베이징 공기질을 개선할것이라는 약속대로 올림픽기간 선수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줄수 있다고 표했습니다.

한국에서 온 손춘화는 지금 중국인민대학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는 기자에게 베이징에 온 6년간 베이징공기질이 개선된것을 직접 체험할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음향1)

"제가 금방 베이징에 왔을 때에 비하면 베이징의 공기질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요. 봄에 황사날씨가 뚜렷이 줄어들구요, 사람들의 환경보호의식도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2001년 베이징의 올림픽개최신청이 성공했을때 베이징은 올림픽기간의 공기질을 국가기준과 세계보건기구지도치에 도달시킬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7년간 베이징의 공기질은 뚜렷이 변화되였습니다. 따라서 이런 변화는 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베이징이 취한 중대한 행동의 결과입니다.

두소중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1998년 부터 베이징시는 20여가가 조치를 취해 연료석탄과 기동차, 공업과 먼지오염을 중점적으로 정리해 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감측수치는 현재 베이징시의 일산화탄소, 이산화유황과 이산화탄소 오염물질의 배출이 이미 기준에 도달하고 미세먼지도 대폭 줄어들었으며 베이징의 푸른 하늘 수가 1998년의 100일로 부터 지난해의 346일로 늘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현재 베이징올림픽까지는 100여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두소충은 해당부문에서는 더 엄격한 공기오염정리조치를 취해 올림픽기간의 양호한 공기질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2)

"첫째는 6월말전으로 새로운 연료석탄 보일러배출기준을 망라한 더욱 엄격한 배출기준을 집행하고 야금, 건재, 석유정제와 석유화학기업소들이 더욱 엄격한 배출기준에 도달되게 해야 합니다.

둘째는 오염이 심한 배기가스자동차에 대한 도태와 정리를 다그쳐 6월말 전으로 1500대의 공공버스와 2000대의 택시를 갱신하고 토태시켜야 합니다. 아울러 공사의 먼지오염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고 노천에서 태우는 등 환경위법행위를 엄격히 사출해야 합니다."

올림픽기간 베이징시는 또한 수도강철본회사 등 21개 중점 오염기업의 생산량을 줄이거나 생산을 중지하고 공사장에서 토목공사를 중지하며 콩크리트혼합물주입 등 작업을 중지하며 사회차량에 대해 홀짝제를 실시하는것을 포함한 일부 임시환경보호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함께 베이징시민들도 여러가지 공기질개선활동을 자각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베이징시의 많은 민간조직에서는 자가용차 주인들이 운전시간을 줄일데 대한 창의를 제출했습니다.

이 창의는 수십만 베이징 자가용차 소유자들의 지지를 받았는데 베이징 숭문구의 주약림이 그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는 지난해 6월 부터 달마다 한번씩 적게 차를 몰았고 보통때에는 될수록 공공교통을 이용한다고 말했습니다.

두소중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부국장은 베이징시는 현재 주변의 5개 성과 시, 자치구들과 연합해 공기질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조치를 통해 올림픽기간 베이징의 공기질이 틀림없이 국가기준과 세계보건기구지도치의 요구에 도달하게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향4)

" 올림픽전과 올림픽진행기간 베이징시와 그 주변의 성과 시, 자치구들에서는 더욱 엄격한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공기질을 보장하게 됩니다. 전문가들의 논증을 통해 이런 조치에 대한 종합적인 결과는 일반적인 기상조건에서 올림픽기간의 공기질이 틀림없이 국가기준과 세계보건기구지도치의 요구에 도달하게 되라는것을 말해줍니다. 올림픽이 끝난후 베이징의 대기환경질 개선진척은 계속되여 베이징시민들에게 더 좋은 사업과 생활환경을 마련해 주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올림픽기간 베이징의 공기질을 보장하게 되는데 대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