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티베트자치구정부와 각계 대중들은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자금이나 물자를 기증하는 것을 통해 "3.14" 피해자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티베트자치구정부 재정에서는 이미 "3.14"사건에서 조난당한 무고한 조난자 가족들에게 인민폐로 300만원에 달하는 특수 무휼금을 발급했습니다. 한편 민정부문에서는 무고한 입원인원들에게 의료 구조를 실시했으며 훼손된 민가, 상점 보수에 보조금도 제공했습니다. 이밖에 라싸 사회 각계에서는 피해 군중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전개해 이미46만원을 모금했습니다.
정부의 지원정책과 사회 안정과 더불어 라싸 시장은 과거의 번화함을 되찾았습니다. 현재 라싸시의 2만여세대 개인 상공업체중 93% 이상이 영업을 회복했고 1300여세대 피해를 입은 상가가 대부분 영업을 시작하고 일부는 보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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