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대변인이 24일 평양에서 핵계획 신고 등 문제에서 조선과 미국은 최근 협상을 진행했으며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이날 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국 국무성과 백악관 관원 및 국방성과 에너지성 전문가로 구성된 조선반도핵문제 실무팀이 22일부터 24일까지 평양을 방문하고 조선 해당관원과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이 통과한 "공동성명 2단계행동 이행"에 관한 공동문서를 이행할데 관한 구체문제를 토론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토론한 문제중에는 조선의 핵계획 신고 등 내용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변인은 협상은 "참답고 건설적"으로 진행됐으며 "진전을 이뤘다"고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