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싸 "3.14"사건으로 잠시 폐쇄됐던 티베트 불교 겔루그파의 유명한 사원인 세라사가 28일부터 대중들과 관광객들에게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세라사는 티베트의 3대 사원중의 하나입니다. "3.14"사건이 발생한 후 관광객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이 사원은 한동안 문을 닫았습니다. 티베트의 사회질서가 정상을 회복함에 따라 세라사의 전부의 전각들은 광범한 신도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시 개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