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성화가 28일 조선 수도 평양에서 성공적으로 봉송되었습니다.
평양은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성화 경외봉송의 열여덟번째 지역입니다. 올림픽성화는 또 이번에 처음 평양에 갔습니다. 봉송 시간은 5시간 소요되었으며 봉송 노정은 약 20킬로미터였습니다. 봉송 출발점은 주체사상탑이였으며 종착역은 김일성체육장이였습니다. 도합 80명의 봉송주자가 봉송에 참가했습니다. 그중 첫 봉송주자는 72세 나는 이전 축구선수 박두익이였습니다. 최종 성화주자는 조선마라톤협회 부서기장 정성옥이었습니다. 조선주재 중국대사 유효명도 봉송주자로 봉송에 참가했습니다.
평양에서 봉송활동을 마친후 베이징 올림픽성화는 베트남 호지명시에서 봉송활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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