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의 초청에 의해 18개 중외매체의 30여명 기자들은 4일간 여정의 적응을 거쳐 28일 해발 5천미터의 중국 티베트 룽부의 쵸몰라마봉 대본영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들은 올림픽경기대회 성화의 쵸몰라마봉 봉송활동을 보도하게 됩니다.
이런 매체에는 인민일보, 신화사, 중국체육보 등 중국의 중요한 매체가 포함되었으며 또 로이터통신, 영국방송회사, 교도통신, 독일방송국 등 세계 유명매체가 들어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경기대회 성화는 3월 24일 그리스에서 점화되었습니다. 그리스 경내에서 봉송을 마친후 성화는 3월 31일 베이징에 왔습니다. 이날 진행된 올림픽성화의 중국진입 환영과 봉송활동 가동의식에서 불씨 하나를 남겨 쵸몰라마봉 봉송활동에 쓰게 되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올림픽경기대회는 날씨가 이상적인 상황에서 5월의 어느 하루를 선택하여 쵸몰라마봉 산정에 오르게 됩니다.
올림픽성화의 불씨는 이달 25일 쵸몰라마봉 대본영에 순조롭게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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