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방문중인 러시아 연방안전회의 대리 비서 소보레브는 4월30일, 이란 핵문제 6자회담에 적극 참가할것을 이란에 촉구했습니다.
소보레브는 러시아는 이란핵문제 관련 6측과 협력, 담판을 진행할것을 이란에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더 많은 주동성을 보이고 이란 핵문제 6자회담에 적극 참가할것을 이란에 촉구했습니다. 소보레브는 러시아측은 이란에 현재 군사목적의 핵계획이 없다고 인정한다고 하면서 이란 핵문제 기타 관련 각측이 모두 이 점에 대해 인정할것을 바란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소보레브는 러시아는 이란의 평화적인 핵에너지 보유 권리를 지지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러시아측은 이란이 <핵무기확산방지조약>을 엄격히 준수할것도 주장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 주정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