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의 초청으로 중화전국청년연합회 장효란 부회장이 인솔한 중국청년대표단 일행 200명은 4일 베이징을 떠나 일본에 대한 7일간의 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2008년은 "중일 청소년 우호교류의 해"입니다. 이 대표단은 "중일청소년 우호교류의 해" 틀내에서 중국측이 파견한 첫 대형 청년대표단입니다. 일본 체류기간 대표단은 "중일 청소년 우호교류의 해" 일본측 개막식 활동에 참가하게 되며 일본 해당기구를 의례방문하고 기업과 학교를 참관, 고찰하며 일본 각계층 청년들과 우호교류를 하게 됩니다.
중일 두 나라 정부가 체결한 해당 협의에 따라 중일 쌍방은 2008년부터 연속 4년동안 해마다 총인수 4천명 규모의 청소년 상호방문을 실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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