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일전에 어떤 일이 발생하든 조선은 반드시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해 본국 인민들을 위해 복무하는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가의 번영부강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가 12일 전한데 의하면 김정일은 최근 함경북도의 한 염소사육장과 수지도관공장을 시찰했습니다. 그는 시찰과정에 현대화한 가축기지를 건설하는데 힘써 우질 유제품 생산량을 높임으로써 인민대중들의 생활이 더욱 부유하고 문명해지게끔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각급 관원과 광범한 대중들이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고양하기만 하면 현대화한 목장을 구축하고 축산업의 쾌속적인 발전을 실현하며 정상적인 생산을 확보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