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변인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나 독도는 조선민족의 신성한 영토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일본이 독도를 자체 영토라고 고집하는 것은 정의와 역사를 짓밟은 것으로서 이 계략은 영원이 이룩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일본은 곧 반포될 "신 학습 지도 요강 설명"에 따라 2011년과 2012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다케시마에 대한 일본 주권을 전면적으로 반영"할 것이라고 일전에 선포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외무성은 올해 2월에 자체 사이트에 다케시마가 일본 영토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번역 한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