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는 중국측은 한국기업이 대중국 투자분야를 확대하는 것을 환영하며 특히 하이테크산업분야에서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서부개발과 동북지역 진흥전략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이 적극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며 한국측은 중국측과 협력해 한중 양국의 장기적이고 공동한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사천 문천 지진에 언급해 이명박 대통령은 한국측은 중국측에 필요한 협조를 전력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비록 보기드문 특대 자연재해의 피해를 입었지만 중국정부의 견강한 영도와 전국인민들의 단결 분투가 있기에 중국인민들은 꼭 곤난을 극복하고 고향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국제 재해감소협력과 기후변화 등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