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무역상회의가 5월 31일 뻬루남부 알치파주 소재지 알치파에서 개막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협력기구 21개 성원의 무역상이나 기타 고위급관원, 그리고 세계무역기구의 대표 20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상무부 진덕명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대표단도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뻬루대외무역과 관광상 메세데스 아로스는 회의가 개막하기전 기자에게 이틀간 진행된 비공개회의에서 회의 참가자들은 치중하여 세계식량위기로 인한 식품가격 전면 인상과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성원의 시장준입조건 개선, 그리고 세계무역기구 도하라운드담판추동문제와 관해 검토했다고 말했습니다.

무역상회의는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가 해마다 년중에 가지는 한차례 중요한 회의로서 하반년에 있게 되는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지도자회의를 위해 준비하게 됩니다.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회의는 오는 11월 중순 뻬루 수도 리마에서 열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