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간 진행된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경제에너지협력실무회의가 11일 판문점 한국측 평화의 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각측은 대 조선 에너지 원조를 다그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한준국 한국측대표단 단장은 각측은 약속대로 조선에 에너지 원조를 제공할데 동의한 한편 녕변핵시설 불능화 행정을 다그칠것을 조선에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조선은 이미 녕변핵시설 11개항의 불능화 조치중 8개항을 완성하고 각측도 조선에 39만톤에 달하는 에너지 원조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