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 군구 지진재난구조지휘부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 성도 군구 지진재난구조 부대의 실종된 헬기의 블랙박스를 이미 찾았다고 합니다. 11일 20시 30분, 다섯명의 승무조원들을 포함한 18명의 조난자 시신이 전부 확인되었습니다.

5월 31일, 이 헬기는 지진구조임무를 수행하던 중 문천현 영수진 부근에서 큰 안개와 강한 기류를 만나 이날 14시 56분에 실종되었습니다.

11일 이 실종비행기의 일부 잔해와 조난자들의 유물중 일부분이 영수진에 운송되었고 군부측의 분석을 거쳐 실종비행기의 잔해임이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