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탁구계의 유명인물인 등아평은 일전에 베이징에서 베이징올림픽과 중국체육계는 사천재해지역의 재건을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할수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18번이나 세계우승을 한 등아평과 중국의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양양, 체스 여자세계우승자 사군은 지진 발생후 다른 세명의 세계챔피언과 14명의 심리치료전문가들과 함께 재해지역에 가서 이재민들의 심리자문과 치료에 참가햇습니다. 현재 베이징올림픽 조직위원회 올림픽선수촌부 부부장을 맡고 있는 등아평은 이런 작업에 참가하는 과정에 체육이 사람들에게 더 많은 힘을 줄수 있고 이들이 고난을 잊고 고향을 재건할수 있는 신심을 줄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등아평은 올림픽기간 올림픽선수촌에서는 관례에 따라 "운동기회"라는 자선행사를 가져 선수들이 도움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옷들을 기증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올림픽기간 이런 옷들은 사천재해지역에 보내집니다. 그외 "올림픽교육계획"의 일부분인 올림픽경기 입장권도 재해지역 청소년들이 베이징현장에서 올림픽경기를 관람할수 있도록 제공됩니다.사천지진이 발생한 후 중국 체육계의 성금총액은 이미 인민폐로 수천만원에 달했습니다. 현재 NBA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국의 요명선수를 포함한 많은 중국 체육스타들이 여전히 여러가지 방식으로 재해지역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