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이 일전에 전한데 따르면 한국 군대에서 보기드문 금융 사기안이 발생했습니다. 이상희 한국 국방부 장관은 이 안건을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했습니다.
한국언론은 국방부의 소식을 인용해 3명의 군관이 16일 법정에 기소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수백명의 군대 동료와 평민 사기죄로 기소되었으며 기편 금액은 한국돈으로 400억원에 달합니다. 18일 한명의 중위가 사기로 큰 손실을 입어 자살했습니다.
한국국방부 대변인은 이는 한국에서 발생한 최대 군 금융사기안이며 대부분 피해자가 군계급이 비교적 낮은 급별의 군관들입니다.
이상희 국방부 장관은 이미 사건혐의가 있는 군관들의 신분을 확정하고 그들에 대해 징벌할것을 조사인원들에 촉구하는 조사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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