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까뜨만두 포스트지>는 21일, 네팔경찰은 일전에 체포한 세명의 "티베트독립"조직 두목을 구속했다고 전했습니다.
네팔 경찰은 19일 수도 까뜨만두에서 반중국 행사에 참가한 약 700명의 "티베트독립"분자들을 체포했습니다. 그중에는 네팔에서 "티베트독립"을 선동하고 반 중국 활동에 참가한 "티베트여성회" 등 "티베트독립"조직의 세명의 두목도 있습니다.
네팔 경찰은 네팔에서의 이 세명의 반중국 선동활동은 네팔정부가 견지하는 하나의 중국원칙을 위반했으며 사회치안을 위협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공공안전법>에 따라 이 세명은 90일 구류되게 됩니다.
네팔정부는 수차 티베트는 중국영토의 갈라놓을수 없는 한부분으로서 그 누구나 네팔 영토에서 그 어떤 반중국 시위도 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팔경찰측도 "티베트독립"분자들이 네팔에서 반중국 분열활동을 진행하는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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