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습근평 중국 국가부주석이 조선과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예멘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성공리에 마치고 26일 오전 베이징으로 돌아왔습니다. 방문기간 습근평 부주석은 5개국 지도자와 각계 인사들과 광범위한 접촉을 가지고 5개국 지도자들에게 친선관계 증진의 염원을 표달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분야에서 5개국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또한 초청에 의해 지다 국제 에너지회의에 참가해 현 국제 에너지 문제에 대한 중국의 견해를 천명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을 대동해 방문길에 올랐던 장업수 외교부 부부장은 기자들에게 습근평 부주석의 이번 방문의 주요성과를 소개하면서 이는 습근평 부주석이 국가 부주석을 담임한후의 첫 출국 방문이며 올해 중국의 한차례 중요한 외교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방문일정은 매우 치밀하고 실무적이고 고효율적이며 성과도 풍성해 중국과 5개국 쌍무관계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은 친선의 방문, 소통의 방문, 협력의 방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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