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정부는 26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 공시 수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리하여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최종 행정절차가 완료 됐습니다.
한국 국립 수의 과학검역원은 한국은 26일 먼저 운송된 5300톤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입관검역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검역과정은 며칠이 걸리게 되며 이 쇠고기들은 한주일 후에 상가에서 판매되게 됩니다.
한승수 한국 총리는 이날 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에서의 정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정부는 쇠고기 원산지를 밝히고 검역기준을 제정하는 등 조치를 취해 국민들의 건강안전을 확보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한 총리는그는 한국정부는 미국과 진행한 일련의 추가담판에서 대등한 원칙에 따라 최대한 국가이익을 수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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