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성화가 26일 오전 일곱 왕조의 도읍이였던 하남성 개봉시에서 봉송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개봉시에서 성화는 하남대학에서 봉송을 시작했으며 하남대학의 박사생 지도교수인 왕립군교수가 이날 봉송의 첫 봉송주자를 담당했습니다.
성화는 208명의 봉송주자에 의해 총 6.6킬로미터 봉송된후 이날 봉송의 종점인 동경예술센터에 도착해 올림픽 앰블렘인 <중국인>의 설계자의 한사람인 장무가 성화대에 점화했습니다.
개봉에서 봉송을 마친후 올림픽성화는 27일 중국의 유명 역사문화 도시이며 9개 왕조의 도읍이였던 락양에서 봉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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