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는 정부 공공봉사, 자원봉사자와 시민공공행위를 상대한 심사평가체제를 도입하여 베이징올림픽 기간 양호한 인문환경을 보호하고 전승할 계획입니다.

베이징시 수도 정신문명 건설위원회 정묵걸 보도대변인은 31일 베이징 국제보도센터에서 소집된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 체제에 따라 베이징시는 해마다 공공 서비스업종에 대해 사회봉사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자원자 초빙, 훈련, 관리, 표창 등 제도를 부단히 완벽화하며 이와 함께 공공위생, 공공질서, 공공내왕, 공공흠상, 공공참여 등 공공문명행위를 관측, 평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