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타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이 5일, 유엔기구는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8일에 개막하는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몬타스대변인은 유엔의 고위급 관원 여러명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며 그중에는 유엔 사무총장의 체육, 발전촉진 및 평화 특별고문 레므케와 유네스코 간사장 마츠우라.코이치로, 스테이너 유엔환경기획국 집행주임 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레므케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대표해 개막식에 참석하며 스테이너는 올림픽 성화 릴레이에 참가한다고 말했습니다.

몬타스는 유엔기구는 줄곧 베이징올림픽 준비에 적극 참가했으며 그중 세계기상기구는 현재 중국과 기타 나라에 정확하고 적시적인 기상정보를 제공해 올림픽 경기장의 일기예보 개선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유엔 피난민국도 베이징올림픽의 기회를 빌어 피난민 돕기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엔 피난민국은 각국 운동선수와 올림픽이 나머지 유니폼을 피난민들에게 기증할것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