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가 23일 15일째에 들어섰으며 도합 32매의 금메달이 산생됩니다.

오전에 진행된 산악자전거 여자부 시합에서 독일선수 카비네 스페츠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산악자전거 남자부 경기는 오후에 진행됩니다.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아르헨띠나팀은 1:0으로 나이제리아팀을 전승하고 우승했습니다. 23일 또 여자배구, 여자농구, 여자핸드볼, 남자하키, 야구 등 여러 구류 종목에서 금메달이 산생됩니다. 미국팀은 야구와 여자농구 결승전에서 우세를 갖고 있으며 또 여자배구 금메달을 바라게 됩니다.

다이빙과 탁구종목은 모두 23일 결속됩니다. 저녁에 열리는 탁구 남자 단식결승전에서 대진은 두명의 중국선수입니다. 때문에 중국 탁구팀은 이미 남자 단식 금메달과 은메달을 독식하게 된 셈입니다.

카누 종목은 최종 6매의 금메달을 산생하게 됩니다. 태권도 종목은 여자 67킬로그램 이상의 급별과 남자 80킬로그램이상 급별의 결승전을 하게 됩니다. 중국 여자선수 진중은 태권도 67킬로그램이상 급별의 금메달을 쟁탈하게 됩니다.

육상경기장에서 남자 5천미터, 남자 8백미터, 연자 1500미터, 여자 4x400미터 릴레이, 남자 4x400미터 릴레이, 남자 창 던지기, 여자 높이뛰기 결승전이 열리게 됩니다. 미국팀은 릴레이 종목에서 재차 금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밖에 러시아대표단은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단체결승전 금메달과 예술체조 개인 종합금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이날 또 복싱 종목의 5개 금메달이 산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