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민간환경보호 인사이며 올림픽 성화봉송 청해성 구간의 봉송주자였던 갈옥수씨는 베이징올림픽은 중국인들의 백년의 꿈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동서방 문명의 융합을 이룩했다고 평가하면서 이는 인류문명발전사에서 이채를 띠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중산대학의 장군 학생은 베이징올림픽이 세계와 중국간의 거리를 단축시켜 다른 나라 국민들이 중국을 더 잘 이해하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장군 학생은 올림픽이 국민소질을 제고하는데서도 큰 역할을 발휘했다고 보았습니다.

장애인 봉송주자인 김정은 베이징올림픽은 추억에 길이 남을 올림픽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에 참가한 각국 선수들은 체육과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신뢰와 이해를 두터이 했다고 인정하고 향후 여러 나라 국민들이 우의와 평화를 더 소중히 여기고 세계가 더욱 조화롭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