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체육총국은 26일 베이징에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중국체육대표단 총화대회를 소집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류연동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부주석은 회의연설에서 체육건아들의 휘황한 성과를 계속 발양함으로써 개혁개방과 현대화 건설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주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류연동 위원은 제29회 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들은 올림픽 금메달 제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중국 경기체육의 새로운 한폐이지를 장식했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류연동 위원은 체육사업의 발전과 올림픽준비 및 개최과정에서의 경험을 잘 총화해야 하며 이번 올림픽을 새로운 시작으로 중국의 체육사업을 더 높은 수준에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류연동 위원은 다른 나라의 장점을 배우고 우세종목을 발전시킴과 동시에 약세종목의 수준을 제고함으로써 경기체육과 대중체육이 공동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