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폐막된 베이징올림픽은 각국 정계와 체육계인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사람들은 분분히 론평을 발표하여 베이징올림픽을 극찬하고 있습니다.

타이 수상 사마는 27일 타이 올림픽대표단을 위해 마련한 경축활동에서 베이징올림픽조직이 뛰여났으며 아시아 각국인민들은 이를 커다란 자랑으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러시아텔레비젼방송국은 27일 러시아예술체조팀 감독 이린나 위나의 말을 인용하면서 중국대표단이 베이징올림픽에서 거둔 성적은 체육실력의 구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대표단이 다음기 올림픽에서 의연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25일 방금 베이징에서 귀국한 프랑스 육상협회회장 아무사러므는 자기는 이미 5차례의 올림픽에 참가했다고 하면서 베이징올림픽은 자기가 겪은 가장 성공적인 올림픽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올림픽이 소집하기 전 사람들은 적지 않은 의문과 비판의 소리를 들었으며 자기 본인도 베이징의 조직능력에 대해 의심을 갖고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올림픽이 진행됨에 따라 이런 의심은 깡그리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남자역도 56킬로그램급 동메달을 쟁취한 인도네시아선수 에코는 일전에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중국관중들이 경기때 선수들에게 지지와 고무를 준 정신면모는 자기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올림픽의 시설이 가장 좋으며 특히 올림픽선수촌과 경기장과 경기관이 좋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