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행정원 대륙사무위원회가 공포한 최신 섬내여론조사의 결과에 의하면 반수이상의 대만민중들은 양안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당국의 능력에 대해 신심을 갖고 있으며 73%의 민중들은 경제문제를 먼저 처리한다음 정치의제를 론의할데 대해 찬성하고 있습니다.

대만 행정원대륙사무위원회는 대만정치대학선거연구센터에 위임하여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이에 전화방문의 형식으로 대만지역의 20살이상어른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 의하면 조사를 수용한 반수이상의 민중들은 지난 한해보다 지금의 양안관계가 비교적 완화해지고 있다고 하면서 양안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할 당국의 능력에 신심을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