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0분에 성화가 대련시 성해광장을 출발한 후 남부해변 풍경선로를 따라 전송되었으며 10시20분 좌우에 종점인 삼림공원 정문광장에 도착했습니다. 도합 70명의 횃불주자들이 3.8킬로미터 구간을 달렸으며 그 중 장애인 횃불주자가 14명입니다.

이번 장애인 횃불 전송은 "중화문명" 과 "시대풍채" 두 선로로 나뉘어 8월29일부터 전국11개 도시에서 진행됩니다. 9월5일 횃불은 베이징에서 회합하고 9월6일 저녁 장애인올림픽 개막식 주경기장 횃불대에 점화됩니다. 횃불은 이미 서안, 훅호트, 심수, 장사, 무한, 상해, 남경, 청도 등 지에서 봉송되었습니다.

"중화문명"선로의 다음도시는 하남성 낙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