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 오전, 마지막 성화주자 유쟁위가 낙양 용문 표지석 광장에 도착해 성화대에 점화하면서 2008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성화의 중국 중부 하남성 낙양시에서의 봉송이 막을 내렸습니다.

낙양은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성화봉송 "중화문명코스"의 다섯번째 도시이며 베이징에 들어오기전 가장 마지막 봉송 도시입니다. 도합 70여명의 성화주자들이 봉송에 참가했으며 이중 장애인은 9명이고 나머지 주자들은 모두 장애인 사업과 공익사업에 종사하는 사회각계 인사들입니다.

낙양에서의 봉송활동은 세계문화유산인 용문석굴풍경구내에 설치되었으며 봉송 노선은 낙양시 유구한 역사문화를 돌출히 하고 특색있는 도시 명함인 용문석굴을 세인들에게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