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6일 베이징에서 현재 이란 핵문제는 얻기 어려운 담판재개의 기회에 직면하여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시종여일하게 평화담판을 통한 이 문제의 해결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며 계속 이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베이징장애인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온 이란 네쟈드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쟈드 대통령은, 해당측은 이란 핵문제의 해결과 관련하여 두개의 방안을 제기했다고 하면서 각측이 모두 수용할수 있는 해결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란측은 중국측과 소통과 협상을 유지할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란정부와 인민이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에 준 지지 그리고 사천성 문천 특대지진 발생후 중국에 준 귀중한 원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네쟈드 대통령은, 베이징올림픽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데 축하했으며 베이징장애인올림픽도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축원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쌍방관계의 발전을 추진할데 대한 염원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