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조선 내각 총리는 8일 평양에서 조선은 자주, 평화, 우의의 이념하에 세계 각국인민들과의 단결을 강화해 아시아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여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김영일 내각 총리는 이날 평양에서 진행된 조선 국경 60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에서 연설하면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대 조선 적대시 정책을 실시하고 있기때문에 조선반도 정세가 여전히 아주 긴장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조선인민은 이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조선 주권을 침범하는 모든 행위를 견결히 타격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김영일 내각 총리는 조선은 조선과 한국 정상이 체결한 <북남공동선언>과 <북남관계발전평화번영선언>의 기치하에 조국통일을 대폭 추진함으로써 조국통일의 민족숙원을 조속히 실현하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경제건설을 대폭 추진하고 식량과 소비품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며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제고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