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국가 품질감독 검험검역총국은 14일 하북과 광동, 흑룡강,내몽골 등 중국의 우유제품 생산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집중된 네개 성과 자치구에 실무팀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이 실무팀은 "삼록표" 어린이 분유의 중대한 안전사고와 관련한 긴급처리를 감독하며 관련 부문들과 함께 시장에서 유통되는 분유제품에 대해 전면적인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최근 감숙 등지에서 어린이들이 비뇨기 결석이 생기는 병례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현재 초보적으로 밝혀진데 의하면 이런 어린이들이 병에 걸린 주요한 원인은 삼록표 영아분유중에 함유된 메라민 때문이었습니다.
현재 석가장 삼록그룹주식유한회사는 이미 조업을 중단했고 문제의 제품들을 리콜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는 이미 13일에 국가 중대식품안전사고 1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14일에 각 성급 보건행정부문들에서 성급 진료전문가팀을 구성하고 매일 새로 늘어나는 어린이환자들의 상황을 보고할 것을 각지들에 요구했습니다.
한편 중국 농업부도 우유제품 생산지들에 대한 전문적인 안전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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